때론 뜻하지 않는 변경을 통해, 새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0. 3. 14. 16:50하루 한장의 사진

시선의 변화를 통하여 새로움을 만날 수 있답니다. 다르다고 나쁘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다름의 차이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대구역 바로 건너편. 전매청이 있던 자리. 그리고, 자갈마당... 그곳이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시선의 차이를 미리 인정한 결과일테죠. 사람은 한번정도는 쉽게 마음을 바꾸어 보는 것도 괜찮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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